킴 카다시안, 대리모 출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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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대리모 출산으로 넷째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11일(현지시간) 외신 피플에 따르면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가 지난 9일 대리모를 통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사실 킴 카다시안은 셋째 역시 대리모 출산을 통해 얻은 바 있다.
 
그는 셋째 딸을 낳은 후 "우리 부부는 대리모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딸의 출산을 도와준 모든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앞서 아이를 출산하며 합병증을 겪었다. 이에 부부는 셋째 출산을 위해 대리모를 고용하는 결단을 내렸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을 올리고 첫째 딸 노스, 아들 세인트, 딸 시카고 등 슬하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