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열애 중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중국 시나 연예는 대만 유명가수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이자 싱가포르 부호인 엘로이가 지아와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로이는 자신의 SNS에 새로운 여자친구와 함께 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직접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기대고 있어 연인 사이임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지아는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중국에서 배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연인은 중국 유명 배우 우젠하오 처남으로 팜유 사업을 경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이며 약 130억 위안(대만화폐)의 자산가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