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이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나노종기원은 임직원이 함께 머그잔과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머그잔을 사용한 휴식시간을 가졌고, 5월 9일을 '오직 하나뿐인 지구를 구해야 된데이'로 자체 지정해 방문자에게 50여개 머그잔을 선물했다.
나노종기원은 이상목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이 이재영 원장을 릴레이 대상으로 지정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기업으로는 민간기업 확산을 위해 김영부 큐알티 대표, 남용현 트루윈 대표를 지명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