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신제품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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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신제품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제품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는 관절통과 근육통, 팔꿈치 통증 등 증상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을 기존 제품 대비 두 배로 함유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였다. 피부 투과를 촉진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약물 피부 투과율을 높이고 멘톨' 성분으로 냉감 효과를 통한 빠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활용해 무릎, 손·발목, 팔꿈치 등 다양한 관절부위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김도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특히 40대 이상 성인 관절염·근육통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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