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9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1.79% 하락하면서 11,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AJ렌터카는 지난 1개월간 5.9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AJ렌터카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AJ렌터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0보다는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AJ렌터카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동성코퍼레이션 | 2.3% | 6.2% | 2.6 |
신세계 I&C | 1.9% | -6.6% | -3.4 |
유수홀딩스 | 1.7% | 0.3% | 0.2 |
AJ렌터카 | 1.2% | -6.0% | -4.9 |
아세아 | 1.1% | -3.4% | -3.0 |
서비스업 | 0.7% | -0.7% | -1.0 |
코스피 | 0.8% | -3.5% | -5.0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서비스업업종 -1.49% |
동성코퍼레이션 | 5,690원 ▼20(-0.35%) | 유수홀딩스 | 8,730원 ▼170(-1.91%) |
아세아 | 127,500원 ▼1500(-1.16%) | 신세계 I&C | 142,500원 ▲500(+0.35%) |
3월14일에 AJ렌터카 4/4분기(2018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1,478.0억 | -83.0억 | -155.0억 |
직전분기 대비 | 13.5% 감소 | 적자반전 | 적자반전 |
전년동기 대비 | 7.0% 감소 | 적자반전 | 적자반전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4월2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5,69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65,84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58,48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AJ렌터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3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4%를 보였으며 기관은 7.8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3.7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2.3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1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모두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1,9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