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크(MUZIK) • 스틸러(STEALER), ‘디옵스어워즈’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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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MUZIK CREATIVE LABEL)이 전개하는 브랜드 뮤지크(MUZIK), 스틸러(STEALER)가 ‘제18회 대구 국제 안경전’(이하 디옵스)에서 실시한 디옵스어워즈(diops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3천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지난 4월 17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된 ‘2019디옵스’는 220개 업체가 참여하고 해외 바이어를 포함한 1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석하는 등 최대 규모의 안경산업 국제인증 전시회임을 입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당 전시회에서 개최하는 디옵스어워즈는 참가업체 중 제품 및 부스 디자인, 기업 신용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심도 있게 평가하여 디옵스를 빛낸 가장 우수한 기업을 선발하는 행사이다.

본 시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안경 브랜드를 선정하고 글로벌 시장 내 한국 브랜드의 강점인 디자인 역량을 제고하여 고급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제정됐다.

올해 디옵스어워즈에서는 국내 우수 브랜드 60여 개사 중 뮤지크, 스틸러가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높은 퀄리티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과 유니크한 감성과 디자인력이 돋보이는 올 화이트 컨셉의 전시 부스와 디스플레이 방식들이 우수한 평가의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러 분야의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전개를 통한 꾸준하고 명확한 브랜딩이 대상 수상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의 브랜딩팀 윤경미 과장은 “이번 디옵스를 통하여 뮤지크, 스틸러의 제품 디자인과 공간 디자인,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한 브랜딩이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 디자인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및 프로젝트를 선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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