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플레이커피, 론칭 3주년 기념 메뉴 리뉴얼 진행

스무디&요거트 메뉴군 추가, 오르조 음료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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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플레이커피가 론칭 3주년을 맞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메뉴 리뉴얼을 진행, 오는 5월 1일부터 전 매장에 정식 적용된다. 탭플레이커피는 유아동 패션그룹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이 식음료 전문기업을 설립하고 첫 번째 외식 브랜드로 론칭한 커피 프랜차이즈로, 고가 커피전문점과 저가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양분된 기존의 커피 시장에서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탭플레이커피는 2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며,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가맹점의 지속적인 매출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포화상태인 커피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탭플레이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720ml 대용량 무알콜 모히토의 경우 100% 생 애플민트와 라임을 직접 빻아 7가지 과일과 탄산수를 사용한 청량음료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탭플레이커피 브랜드를 알리는 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 외에도 국내 최초로 모히토와 라떼를 접목한 민트모히토라떼 등 타 브랜드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특색있는 메뉴들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든든한 충성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독특한 메뉴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탭플레이커피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론칭 3주년을 맞아 더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메뉴 리뉴얼을 진행했다. 시그니쳐 메뉴/모히토 메뉴/커피 메뉴 등 각 메뉴 군에 일부 품목을 추가하는 한편, 스무디&요거트 메뉴군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국민 음료로 잘 알려진 오르조를 활용한 논카페인의 유기농 오르조커피 및 오르조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오르조를 활용한 음료는 지금껏 어디서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맛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함께 선사함으로써 벌써부터 탭플레이커피의 또 다른 시그니쳐 메뉴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메뉴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지난 3년간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이룬 가맹점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대중적이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부합된 메뉴들을 선보이고자 한 것. 또한 가맹점주의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메뉴 원가에 있어서도 부담을 주지 않고자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이게 된 리뉴얼인 만큼 본사와 가맹점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는 “지난 3년간 탭플레이커피를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 개발에 힘써 고퀄리티 음료와 좋은 서비스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