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현대인 눈 관리를 위한 '루테인6 프리미엄 V2'를 출시했다. 루테인6 프리미엄 V2는 안구 속 망막·황반의 구성성분인 루테인이 주성분인 건강기능식품이다. 루테인과 함께 눈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A 복합작용으로 건강한 눈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체내에 흡수되면 '베타카로틴'이 함유돼 눈 피로를 줄이고 시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루테인6 프리미엄 V2에는 수은 등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한 해초유래의 식물성 오메가 DHA가 함유돼 있어 안전성도 강화했다.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량 증가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변화로 눈 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이 점차 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3대 실명질환인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발병률은 최근 4년간 44% 가량 급증했으며 노안이 나타나는 연령 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루테인6 프리미엄 V2는 기능성과 안전성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켜 현대인 눈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