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의 부모가 방송인 유재석보다 두살 어린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율희에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올해 나이가 몇이냐”는 질문했다.
이에 그녀는 “1997년생으로 23살이다”고 말했다.
앞서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지난해 1월 열애를 공개하면서 결혼 계획을 발표한 뒤 준비하는 과정에서 혼인 신고를 마쳤다.
율희는 “부모님이 유재석씨보다 어리다고 하던데”라고 질문에 “부모님은 74년생이다”고 밝혔다.
이에 72년생으로 48세인 유재석보다 두살 어려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