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모스컨설팅 베트남 지사 오픈, 23일 개업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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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이 지난 23일에 베트남 지사 개업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투자이민 업계 인사들과 현지 유력인사들이 참여한 이번 개업식은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의 축사 및 회사 소개에 이어 와인 파티로 마무리되었다. 베트남 지사는 23일 개업식을 시작으로 베트남 미국투자이민 사업의 첫 발을 내딛을 계획이다.

23일 열린 개업식에는 조용원 크루셜텍 베트남 법인장,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응우옌 칸 PKG 그룹 회장, 미셸 버디 아리스토 개발 그룹 이사 등 관계사와 중요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패스웨이 리져널 센터, 리브인어메리카 리저널 센터 등 미국투자이민 주요 협력사들도 참석했다.

모스컨설팅은 코스닥 상장사를 모회사로 둔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으로, 투자이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력을 통해 투자이민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 도전을 결정해 주목받았다.

이병창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고객 마음을 늘 먼저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와 고객들께서 주신 과분한 사랑에 힘입어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통해 고객께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고 글로벌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하노이 지점을 시작으로 다낭, 호치민에도 추가적인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컨설팅은 베트남 지사를 통해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대대로 홍보함과 동시에 캐나다 취업이민, 유럽 투자이민 등 사업 아이템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특히 베트남 이주 시장의 규모와 한국에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하여 순조로운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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