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티렉스, 디지키 공식 리셀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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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로봇/기계부품 유통 업계 국내 1위 쇼핑몰 디바이스마트를 운영하는 (주)엔티렉스(대표이사 오상혁)는 Digi-Key(이하 디지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2019년)부터 디지키의 국내 공식 리셀러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지키는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의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업체로, 전 세계 750개 이상 제조업체의 7백만 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제조사의 정품만을 공급받아 품질을 신뢰할 수 있으며, 대규모의 재고 보유를 통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디바이스마트는 디지키와 실시간 재고 연동 및 자동 주문/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오상혁 대표이사는 “고객이 원하는 전자부품을 빠르게, 정확하게 공급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통관을 포함한 해외배송, 결제수단, 서류처리 등 서비스 측면에서의 불편함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디바이스마트는 2018년 12월 대대적인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자체 제작한 WiKi 정보, BOM 리스트 관리 서비스, 제품 간 스펙 비교가 가능한 아코디언 UI 등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한 여러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보다 높은 만족도의 환경을 구축했다.
 
최근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및 공식 블로그등을 통해 제품 소개 영상, 사용가이드, 예제코드 등 보다 유용하고 풍부한 자체 제작 컨텐츠를 강화하는 등 디바이스마트의 고객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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