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정책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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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사회보장정보원 본원에서 열린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정책자문단 위촉식에서 임희택 원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자문단이 기념촬영했다.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정책자문단은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정책 자문 역할로 학계, IT, 언론, 공무원, 현장실무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2020년 12월까지 운영된다.

차세대 응급안전 장비는 인공지능(AI)과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해 생활정보, 건강, 정서적 지원까지 포괄하는 토털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증장애인, 경증 치매노인가구, 노인부부가구, 취약가구 등 특성에 맞게 장비를 확대 보급한다.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독거노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자문단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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