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23일 기업고객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을 초청해 경기 연천 푸르내마을에서 '기업고객과 함께하는 2019년 행복한 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이 함께 진행한 농촌체험행사는 딸기 따기, 오이비누·미스트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안전한 먹거리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며 도농교류 공감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한 가족고객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싱싱한 딸기를 맛보며, 도시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추억도 가져갔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심(農心)을 체험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