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디비시스와 손잡고 'CCTV 보안취약 지역' 집중 공략

Photo Image

마크애니와 디비시스가 CCTV영상보안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손잡았다.양 사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CCTV관제센터가 없는 소규모 공공기관, 아파트, 유치원 등을 위한 영상보안 제품 개발과 공동 영업으로 점유 시장 확대·입지를 강화한다.

디비시스는 공동주택 시장에 마크애니가 보유한 CCTV영상보안 기술력, 다수 관제센터 구축 경험을 결합 해 신시장을 발굴한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최근 사회 전반에 CCTV가 꾸준히 증가하며 무분별한 CCTV영상 유출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다”면서 “디비시스 NVR시스템과 마크애니 CCTV영상보안 솔루션 결합은 관제센터가 없는 소규모 CCTV운영 기관도 복잡한 구축절차 없이 영상보호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