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노인일자리 구인·구직 어플리케이션(앱) '전북노인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앱은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 전용으로 4대 보험 미가입 농촌지역, 일용직, 단기직 등의 구인·구직 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노인채용 정보와 전북지역 노인일자리에 관한 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지역 14개 시·군 도민이라면 누구든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전북노인일자리센터'를 검색해 회원 가입할 수 있다. 도는 향후 노인생산품 안내 및 판로 개척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