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3.8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22일 오후 12시5분 현재 전일대비 3.15% 오른 37,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개월간 7.25%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오락,문화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상승률도 또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오락,문화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속해 있는 오락,문화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키이스트 | 3.7% | 41.3% | 11.1 |
쇼박스 | 3.3% | 2.5% | 0.7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1.9% | 7.3% | 3.8 |
JYP Ent. | 1.7% | 7.8% | 4.5 |
에스엠 | 1.3% | 7.5% | 5.7 |
코스닥 | 0.9% | 2.8% | 3.1 |
오락,문화 | 1.4% | 6.4% | 4.5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오락,문화업종 +1.67% |
에스엠 | 41,650원 ▲650(+1.59%) | 쇼박스 | 3,650원 ▲40(+1.11%) |
JYP Ent. | 31,750원 ▲850(+2.75%) | 키이스트 | 4,395원 ▲250(+6.03%) |
증권사 목표주가 51,600원, 현재주가 대비 36% 추가 상승여력 |
3월14일에 와이지엔터테 4/4분기(2018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807.0억 | 31.0억 | 144.0억 |
직전분기 대비 | 23.8% 증가 | 17.9% 증가 | 1174.3%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15.5% 감소 | 32.0% 감소 | 흑자전환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4월1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과 외국인은 2거래일연속 동반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3,25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28,39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31,28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9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와이지엔터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9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8.75%, 외국인 15.8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4.4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8.7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5.8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8.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7.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2.8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는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6,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