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송파구청·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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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송파구 장지동 근린공원에서 롯데마트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롯데마트는 20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근린공원에서 송파구청,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어울림(林) 푸르림(林)'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어울림 푸르림 행사애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고객 1000여명과 함께 5000그루 나무를 심었다.

롯데마트는 2015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행사를 매년 진행해 약 5년 간 2만5000여그루 나무를 심었으며 향후에도 행사를 지속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선도적 친환경 경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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