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는 국내 유일 케이블 고장점 측정기를 포함한 각종 계측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체 보유한 정밀계측기술을 핵심으로 센서계측 시스템과 케이블·네트워크 계측 시스템을 포함한 OEM·ODM 사업을 운영한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영역 경계를 허무는 정보통신기술(ICT)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한다. 통신사 및 정보통신공사업체, 군 및 정부 기관 연구소, 국내 전장 업체 등이 주요 거래처다.
벡스는 향후 현장에서 계측되고 버려지는 측정값을 빅데이터화 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비할 수 있는 예측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미래형 종합 계측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