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J골프(대표 김홍득)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서울 회현역 남산 직영점에서 직영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80%의 할인율을 제공하며 구매고객에게 캐디백, 스워드 골프볼 등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꽝 없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되는 만큼 KYJ골프 올해 첫 직영행사에 많은 골퍼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KYJ골프 관계자는 “따뜻한 듯 싸늘한 3월을 보내고 4월이 되어서야 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늦은 봄이 왔다”면서 “반가운 봄을 맞은 이번 KYJ골프 SS테마는 '컬러풀 스프링'으로 선명한 컬러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과 경쾌한 이미지를 준다”고 전했다.
그는 또 “화사한 노란색에 보색관계인 현대적인 느낌의 보라색을 배색시켜 각각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게 표현했다”면서 “지난해 보다 반바지, 큐롯 등 여름상품 비율을 높여 짧아지는 봄에 비해 길어지는 여름에 대비해 따뜻한 곳으로 떠나는 골프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