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카(대표 한보석)는 코오롱모터스(대표 전철원)와 손잡고 '올 더 타임 MINI(ALL THE TIME MINI)'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더 타임 MINI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차량 구독 서비스로, 서울 지역에서 가입 고객에게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피카는 코오롱모터스와 MOU를 통해 전국에 위치한 코오롱모터스 MINI 전시장을 딜리버리 장소로 활용, 전국(제주 및 일부 지역 제외)으로 서비스 거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올 더 타임 MINI 홈페이지에서 차량 구독을 예약한 후 가까운 지역의 코오롱모터스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