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가 귀농귀촌티브이방송(대표 용성욱)과 서울 영등포구 귀농귀촌TV에서 글로벌ICT융합산업 발전과 방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귀농귀촌TV에서 진행될 방송콘텐츠 개발, 실시간 방송, 한류 관광문화상품 개발, 행사 이벤트 사업 등 제휴강화에 동의했다.
한국ICT융합협회 회원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5세대(5G)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을 주도하고 있다. 귀농귀촌티브이방송은 협회 회원사와 협력해 스마트 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향후 프로그램 제작하고 콘텐츠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ICT융합기술과 공동추진 사업을 적극적 알릴 계획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