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이락샵은 어린이날을 맞아 ‘헬로카봇’ 펜타스톰 구매 시 키링 4종(마이티카드, 케이캅스, 펜타스톰, 로드세이버)을 증정하는 단독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초이락샵 9개 전점(고양 토이킹덤, 위례 토이킹덤, 목동점, 킨텍스점, 평택점, 세종점, 천안서북점, 왕십리점, 하월곡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다.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의 캐릭터를 대표하는 펜타스톰은 지난 2014년 12월 장난감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합체 로봇이다. 본체인 스톰이 4종의 자동차와 합체하는 펜타스톰은 ‘헬로카봇’ 팬들의 워너비 아이템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펜타스톰은 가장 희소성이 있는 제품이며, 식지않는 인기에 힘입어 올 어린이날 재생산하여 판매하게 됐다”면서 “키링은 열쇠나 가방 등에 장착이 가능하고, 변신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차 모드에서 로봇 모드로 변신해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귀여운 액세서리 장난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펜타스톰과 키링 4종이면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