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유아교육 전문 박람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 개최

대한민국 최초 유아·아동 전문 박람회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오늘(11일)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 유교전에는 유명 교육 브랜드가 총출동해 아이 교육을 시작하려는 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상당수의 업체들이 상담만 받아도 샘플 책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제 구매 전 아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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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에그(공식협찬사) △바다나무잉글리시(공식협찬사)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윤선생스마트랜드 △오르다코리아 △키즈에이원 △아이챌린지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아람 △그레이트북스 △여원미디어 △비룡소 △장원교육 △천재교육 △도서출판 성우&휘슬러 △키즈북세종 △동방도서 △북메카 △교원 △웅진씽크빅 등의 국내 유아 교육 전문 브랜드가 참가했다.

유교전은 기존 브랜드뿐만 아니라 유아교육, 육아 아이템의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새로 참가하는 브랜드들의 비율이 높아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엘 △다름에듀 △옥스복스 △창의와날개 △챗잉 △벨시코리아 △캐리앤샵 △티니티나 △애니가드 △오비닐닷컴 △킨더바스 해피타운 △러봉 △애니텍 △노바이러스 △라라퍼프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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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세계전람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선물 특별전’을 운영한다. 이 특별전은 어린이날 아이들이 선호하는 품목들을 모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작년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던 ‘공룡체험', ’별내작은말학교’의 재참여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유교전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대박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교전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방문한 관람객에게 대박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고 발표는 유교전 인스타그램(@segefair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교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교전은 아이 교육부터 용품까지 2~9세 아이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세계전람은 2017년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의 정식 상표권을 취득했으며 해당 명칭은 세계전람만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유교전은 국내 핵심 교육&용품 브랜드의 참여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브랜드를 대거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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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