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뉴타닉스는 풀스택 인프라플랫폼 서비스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뉴타닉스 풀스택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는 기존 솔루션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타닉스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리소스 및 포괄적 가상화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을 통합한 HCI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이 민첩하게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를 구축하고 혁신하도록 지원한다.
뉴타닉스는 지난해 포레스터리서치 3분기 HCI 보고서와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 HCI보고서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리더로 선정됐다. 세계 HCI SW 시장점유율도 IDC 조사 기준 51%를 기록했다.
뉴타닉스는 '인비저블인프라(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운영 관리가 단순한 인프라)'라는 전략하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관리를 대폭 간소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은 1시간 안에 인프라 구성을 완료할 수 있다. 100% 소프트웨어정의기술을 기반으로 몇 분 안에 인프라를 배치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 단 2번의 클릭만으로 중단없는 모듈식 확장을 지원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Acropolis)'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에 탑재,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가상화 리소스를 통합한 플랫폼이다. 뉴타닉스가 자체 개발한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별도 라이선스 구매, 간접 및 운영 비용 없이 가상화를 실현한다. 강화된 보안성 및 자동 복구 기능을 내장해 IT인력의 관리 부담을 덜고 다른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엔터프라이즈급 가상머신(VM) 관리 기능을 탑재해 클라우드 서비스 배치에 소모되는 선행 비용을 최대 80% 절감할 수 있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은 '앱모빌리티패브릭(App Mobility Fabric)'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상화 환경에 걸쳐 앱을 배치, 실행, 이전한다. 가상화 기반 환경의 모든 워크로드는 분산 아키텍처 기반 온디맨드 고성능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된다.
뉴타닉스 가상화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 '프리즘(Prism)'은 단 한번 클릭으로 클러스터, 하이퍼바이저, 가상 네트워크, VM, 스토리지를 관리한다. 머신러닝기술을 탑재해 일상적 운영을 단순화하며 인프라 최적화 방안을 제시해 성능 및 효율성을 개선하도록 돕는다.
뉴타닉스는 지난 1월 엔터프라이즈클라우드인덱스(ECI) 보고서를 발간하고 세계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 및 향후 전망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률은 19%로 향후 12~24개월간 41%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뉴타닉스 HCI 솔루션은 퍼블릭 클라우드 구현 기술을 기업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혜택을 모두 누리게 하는 차세대 인프라이다. 검증된 인프라 관리 및 보안 기술을 통해 운영관리 인력을 최적화하도록 돕는다.
뉴타닉스는 증가하는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모든 규모 기업이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보다 용이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