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감성발라더 엑소 첸과 행운의 전령사로 돌아온 아이즈원(IZ*ONE)이 한 주간 국내 대중의 마음 속에 각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2019년도 14주차(3월31일~4월6일) 가온차트 '소매점 앨범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 14주차 정상은 엑소 첸 (CHEN)의 ‘사월, 그리고 꽃 - The 1st Mini Album’으로, 4월1일 첫 차트 진입 이후 1·2·5일 일간차트 1위와 함께 총 5만9238장의 판매고로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아이즈원(IZ*ONE)의 'HEART*IZ'로 첸과 같은 4월1일 첫 차트 진입후, 4·6일 일간1위를 기록함과 더불어, 총 3만5752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14주 내 첸과 아이즈원의 기록은 일반형태의 앨범과 함께, 키노(KINO)앨범마저도 각각 △첸 1만181장(3위) △아이즈원 7223장(4위) 등의 판매량을 달성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 각각의 매력으로 대중을 단단히 사로잡은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가온 소매점차트 일간차트 정상으로는 △31일 박지훈 ‘O'CLOCK’ △1~2일 첸 (CHEN) ‘사월, 그리고 꽃 - The 1st Mini Album’ △3일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Clé 1 : MIROH’ △4일 IZ*ONE (아이즈원) ‘HEART*IZ’ △5일 첸 (CHEN) ‘사월, 그리고 꽃 - The 1st Mini Album’ △6일 IZ*ONE (아이즈원) ‘HEART*IZ’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