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러블리 요정돌 오마이걸의 색다른 감성매력이 유재환과의 컬래버곡으로 곧 모습을 드러낸다.
5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과 유재환의 컬래버곡 '사랑, 속도'가 오는 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컬래버곡 '사랑, 속도'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재환이 WM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곡을 들려주는 장면에서 일부 공개됐던 곡이다.
특히 유재환이 "오마이걸이 부른다고 생각하고 만든 것"이라고 곡 소개를 함과 더불어, 당시 오마이걸도 즉석에서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매력으로 해당 곡을 가창한 바 있어 디지털싱글형태로 출시되는 이번 컬래버곡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8일 유재환과의 컬래버곡 '사랑, 속도'를 공개함과 더불어, 오는 20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9년도 팬미팅 '오늘도 미라클'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