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빅데이타, 파워 BI, VR 등 최신 솔루션 한 곳에서 선봬
㈜에쓰씨케이(이하 SCK)는 4월 한달간 서울, 대전, 부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의 공공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로, SCK는 빅데이타, 파워 BI, VR 등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대민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클라우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SCK는 금 번 세미나에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일반 기업을 넘어 공공기관에서도 보다 명확하고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대민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향상을 위한 셀프 서비스(Self-service) Power BI’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될 Cloud Service 가운데 하나인 Microsoft Power BI는 Microsoft의 대표적인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로 조직 전체에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분석 서비스로 강력한 셀프 서비스 기능을 가진다.
기존 BI 도구는 분석가/개발자에게 의존하여 비즈니스 분석 보고서 개발을 했던 반면 Power BI는 데이터 전문가뿐만 아니라 엑셀 기능에 친숙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새로운 상황에 대한 보고서의 수정/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개발 이후에도 업무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공공기관 내에서 이를 변경하고 고도화 할 수 있는 사용자 맞춤 셀프서비스 BI다.
한편, Power BI 세션을 발표할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대표적인 ERP & Cloud Service 골드파트너인 엑시포씨앤에스의 관계자는 “Microsoft Power BI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통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효한 인사이트를 가져다 주는 서비스”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일반 기업을 넘어 공공기관에서도 자체적인 데이터 분석과 통계추정 그리고 과학적 정책결정 지원을 위한, 보다 명확하고 현명한 의사결정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내부 부서 및 산하 기관 실무자들의 셀프 BI 구현 운영 방안에 대해 해답을 얻는데 이 번 세미나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