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캐릭터 브랜드 Spoonz(이하 스푼즈)가 아이돌 그룹 'NU'EST(이하 뉴이스트)'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스푼즈와 뉴이스트는 온·오프라인 활동(영상 광고, 팬사인회, V LIVE 등)을 통해 스푼즈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푼즈는 지난해 10월 ‘NU'EST W(이하 뉴이스트 W)’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I Don’t Care (with 스푼즈)’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엔씨(NC)는 오는 4월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스토어 방문객은 선착순으로 스푼즈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푼즈 시크릿백’도 만날 수 있다. 스토어 방문객은 뉴이스트 팬사인회 응모권, 미니 전신대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엔씨(NC) 스푼즈실 김정하 실장은 “스푼즈는 이번 뉴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세계적으로 높은 콘텐츠 가치를 인정받는 K-POP과 결합해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스푼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