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RGB 미니 게이밍 데스크탑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는 전면 강화유리에 헥사곤 타일 형상의 무늬들이 RGB 팬의 빛을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있으며 전·후면 토네이도 120㎜ 오토 RGB 스펙트럼 팬 3개가 기본 장착이 돼 있어 안정적인 쿨링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번 출시 제품은 최대 4.1㎓ 터보 부스터가 가능한 인텔 9세대 i5-9400F와 엔비디아 GTX1060 6G가 탑재된 'TI9460', 인텔 9세대 i5-9400F·GTX1660Ti 6G로 구성된 'TI9466T', AMD 라이젠5 2600·GTX1060 6G, 레이스맥스쿨러 레드가 적용된 'TR2660' 총 3가지 모델이며 전 모델 RGB 튜닝 메모리를 기본 장착했다.
주연테크는 이번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권바 Q1 조이스틱을 증정하며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해 1등 5명에게 긱스타 GH50 버추얼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2등 10명에게 GS상품권을 증정한다.
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는 고객이 직접 제조하는 어려움 대신 브랜드PC가 맞춤 제공하는 가성비 RGB 게이밍 데스크탑”이며 “타이니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성의 튜닝 게이밍 데스크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