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달성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는 국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2천여 개의브랜드 중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시원스쿨은 학습자의 수준과 연령 등을 고려한 최적의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19 국가브랜드대상’ 외국어 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원스쿨 양홍걸 대표는 “5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돼기쁨과 함께 교육 업계 선두기업으로서의 책임도 느낀다”며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원스쿨을 통해 가장 쉽고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상의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