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첫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 국내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한다.
LG전자는 LG V50 씽큐가 새롭게 도래한 5G 시대 첫 5G 스마트폰인 것을 기념, 체험단 규모를 555명으로 결정했다. 이는 LG전자가 지금까지 운영한 스마트폰 체험단 가운데 최대다.
모집기간은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다. 체험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LG전자는 체험단에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한다.
LG전자는 1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 씽큐를 출시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많은 고객이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LG 듀얼 스크린이 5G 스마트폰 필수 액세서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