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광명시 소재 영회원(사적 제357호)에서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직원 가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조선왕릉에 소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쳤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직원 및 가족들이 문화재 보존의 가치를 깨닫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