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경제협의회(의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는 4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9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과 2019년 사업계획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이휘형 세아제강 부회장은 "미국의 지속적인 통상 압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5월 파견예정인 대미통상경제협력 사절단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김영주 회장은 "4차 산업 등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양국이 공동 대응 가능토록 미국 파트너기관과 산업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