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은 오는 6월 열리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 2019'에 참가할 기업을 9일까지 모집한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는 통신과 위성, 네트워크, 인터넷 프로토콜(IP), 보안, 모바일, 스마트 기술 등을 전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다.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센즈에서 열린다.
진흥원은 전국 진흥원 공동 부스에 참가하는 기업에 공동 부스임차비와 바이어 매칭비, 통역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소프트웨어(SW) 관련 제품 및 솔루션 기업 △경쟁력 기술을 갖춘 기업 △고용창출 예상 기업 등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