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부천산업진흥재단,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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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왼쪽 네번째)와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청년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일자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식은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양동균 청년일자리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 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취업지원 △부천시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상호 콘텐츠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이 부천IoT혁신센터에서 6개월 훈련과정을 받게 된다.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은 교육생에게 기업 연계 실무 교육을 제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 인력 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부천산업진흥재단과 적극 협조해 양질의 일자리 정책과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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