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이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과 참진주 사랑통장 '특별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과 참진주 사랑통장은 각각 김해시와 진주시에 주민등록 전입 신고를 하거나 출생 신고한 고객이 정기예금(마니마니정기예금) 또는 정기적금(일반 정기적금) 가입 시 특별금리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과 참진주 사랑통장 정기예금 1년제 기본금리는 1.70%로 가입자 전원에게 특별금리 0.50%포인트(P)를 제공한다. BNK경남은행 계좌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또는 공과금 2건 이상 자동 이체시 제공되는 우대금리 0.10%P를 적용 받으면 최고 연 2.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정기적금 기본금리는 1·2·3년제 각각 1.70%·1.80%·1.90%로 가입자 전원에게 특별금리 1.50%P를 제공한다. 1년제 최고 연 3.20% 2년제 최고 연 3.30% 3년제 최고 연 3.4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과 참진주 사랑통장은 김해시와 진주시 개인·개인사업자는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분증 혹은 전입 신고서를 지참해야한다.
가입 금액은 정기예금 500만원 이상 정기적금 월 1000원 이상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