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인사이드'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삼국지인사이드는 위·촉·오 나라를 중심으로 한 삼국지 세계관을 국내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모바일 최초로 장수제를 도입했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부문 사장은 “삼국지인사이드는 위·촉·오 나라를 중심으로 한 삼국지 세계관을 연의에 맞게 녹여낸 한편의 서사 전략게임”이라며 “전략과 수집, 이용자와 전쟁을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