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e커머스, 식목일 맞아 '남산 숲 가꾸기' 봉사활동 나서

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남산공원 야외식물원 야생화공원에서 '남산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식목일을 맞아 기획한 이번 활동에는 김경호 롯데e커머스 대표를 포함한 50여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오후 2~5시 120㎡ 면적에 금낭화 등 21종 야생화를 심고 거름을 줬다.

롯데e커머스는 지속가능경영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환경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남산 숲 가꾸기 활동은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해 기획됐다.

김 대표는 “최근 지속되는 최악의 미세먼지와 환경 오염 문제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서울 중부공원녹지사업소와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 봉사를 진행해 환경 살리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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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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