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동화이야기를 담고 있는 구구단 세정과 하나, 미미가 실제 동화를 들려주는 낭독자로서 등장한다.
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구구단 세정-하나-미미 등 3인이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 콘텐츠 '샬롯의 거미줄' 낭독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동화 '샬롯의 거미줄'은 감성적인 귀여운 새끼돼지 윌버와 속깊고 영리한 거미 샬롯의 우정을 담아낸 미국동화다.
이번 세정-하나-미미의 오디오북 낭독자 참여는 유쾌발랄함과 청량함을 내세우는 무대로 사랑받은 구구단의 목소리로 동화의 다양한 매력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구구단 세정, 하나, 미미가 만나 더욱 사랑스럽게 재탄생한 동화 ‘샬롯의 거미줄’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