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구름에' 전통 리조트가 전통문화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름에는 4월부터 홈페이지로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안동 국시를 직접 만들어보는 '수졸당 종가 국수 밀기 체험' △안동 지역 전통 궁중반찬으로 알려진 북어 보푸라기를 만드는'북어 보푸라기 체험' △전통발효식품 고추장을 담아보는 '고추장 체험' △한옥 및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드는 '한복 체험' 등을 제공한다.
행복전통마을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 SK 4자 간의 협약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설립 후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구름에' 및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름에 공식 홈페이지(gurume-andong.com)를 참조하거나 고택 리조트 구름에(054-823-9001)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