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서울우유와 유산균·식음료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5월 중 마시는 발효유 신제품을 출시한다. 쎌바이오텍이 프로바이오틱스 원말을 공급하고 서울우유가 제품 생산, 마케팅, 판매를 담당한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서울우유는 유제품 기술적 진보를 도모하는 최적 파트너”라면서 “한국인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