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총장 배덕효) 소프트웨어(SW)융합대학은 4일 대양 AI센터에서 'SW 데이'를 개최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산업현장에서 핵심 기술에 대한 표준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SW융합대학 소속인 컴퓨터공학, 정보보호학 등 6개 학부·학과 학생 200명 이상이 참여한다.
SW데이 행사에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SW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이어 △ICT 표준화 개요 △5G 이동통신 △오픈소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스마트시티 △시큐리티 등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공성곤 SW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유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