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GiGAeyes)' 모바일 결합할인 프로모션을 4월 1일부터 시행했다.
기가아이즈는 네트워크 기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으로 사업장에 설치된 IP카메라로부터 수집된 영상을 플랫폼에 저장·분석해 고객에 실시간 풀HD급 화질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가아이즈 신규 가입고객이 KT 인터넷·모바일과 3년 약정으로 결합하면 매월 8800원(인터넷 결합할인 5500원, 모바일 결합할인 3300원)을 할인으로 월 2만1450원으로 기가아이즈를 이용할 수 있고 이와 별도로 인터넷 요금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가인터넷 500Mbps 이용자는 3년간 총 43만5600원(월 12,100원), 기가인터넷 1Gbps 이용자는 3년간 총 3년 45만5400원(월 1만2650원)을 할인 받는다.
또 고객 요청 시 KT 텔레캅 전문 출동서비스(온콜:On-Demand 출동서비스)를 월 2회 무료 제공하고 도난이나 상해 사고 발생 시 보상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준근 KT 전무는 “KT 강점인 유무선 상품 결합할인을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최상의 영상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