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감기몸살로 인해 응급실까지 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해인이 최근 팬미팅 진행 전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감기몸살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팬미팅 날 오전 응급실에 다녀왔지만, 많이 호전돼 문제없이 MBC 새 드라마 ‘봄밤’ 촬영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30일 팬미팅에서 “목이 많이 붓고 아픈 상태”라며 “(팬미팅) 1부 끝나고 2부 들어가기 전 주사를 맞았다”고 털어놔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현재 그는 건강 관련해 아무런 문제 없이 드라마 ‘봄밤’ 촬영 중이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봄밤’은 오는 5월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