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필라테스를 배워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골반, 척추가 안 좋아져서 철인 3종 경기 이후 꾸준히 하고 있다"며 "무릎 관절도 안 좋고, 총체적 난국이라 몸을 잡아보고자 시작했다"라며 필라테스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본 양치승은 “더 찢어 더”라고 훈수를 두기도 했다.
성훈은 “관장님 한번만 해봐요”라고 했고 양치승은 자신 있게 필라테스에 도전했지만 결국에는 엄살을 부리며 “종아리 쥐났어”라며 달아났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