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세대(5G)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5G 일상어택 트럭'을 시작한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30일·31일 광화문 광장에서 첫 문을 연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LG유플러스 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이다. 올해 전국 광장, 축제,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사람이 밀집하는 장소를 찾아갈 계획이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트럭 앞 공간에 언제든지 설치할 수 있는 4개 확장스토어를 포함, 동시 체험 가능 고객이 최대 25명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5G 일상어택 트럭에는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라이브(Live)·U+VR·U+AR·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오락실, 자판기, 뷰티숍 등 테마로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체험 대기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이 차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활용한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한다. 5G 일상어택 트럭 앞에 설치한 태블릿에 고객이 연락처를 입력·예약할 수 있고 입장 순번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호출 받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김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LG유플러스만 가능한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를 전국 고객에 알리기 위해 5G 일상어택 트럭을 준비했다”며 “5G 글로벌 리딩을 향한 LG유플러스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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