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시그니처 에어컨 신제품을 발표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왼쪽)과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사장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에어컨에는 미니멀 디자인에 냉방 속도를 24% 강화했고, 냉난방부터 공기청정 가습·제습까지 사계절 공기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들어갔다. 제품 구성은 23평형 스탠드에어컨과 7평형 벽걸이 에어컨으로, 2in1이다. 5월 중 출시 예정으로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이 시그니처 에어컨을 설명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소개하는 모델.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