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에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을 결합한 '메비우스 LBS 옐로우'를 전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JTI 코리아는 '메비우스 LBS 옐로우'를 4월 1일부터 전국에 확대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일부 담배 소매점, 편의점을 통해 판매됐다. 출시 이후부터 이어진 성인 흡연자들의 좋은 반응과 지속적인 판매처 확대 요청에 힘입어 전국 소매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캡슐 담배로 깔끔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해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며 4월 1일부터 전국 모든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흡연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신기술을 적용한 메비우스 LBS 라인으로는LBS 옐로우(타르/니코틴: 1.0mg/0.1mg), LBS 블루(타르/니코틴: 1.0mg/0.1mg) 그리고 LBS 퍼플(타르/니코틴: 6.0mg/0.5mg)이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