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6월 한국 서비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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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를 오는 6월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와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준비한다. 기존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계획도 고려해 나갈 예정이다.

크리스 윌슨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대표는 “한국 게이머가 전세계인과 함께 패스 오브 엑자일을 즐기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게임 내 콘텐츠는 물론 무료 게임 플레이와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분 유료화 기본 정책까지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하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구체적인 서비스 계획이 준비 되는대로 조만간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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