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N.LABS의 CHABOT이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HABOT은 이번 서울모터쇼의 핵심 주제인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3가지중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 부문에서 참가하여 새로운 커넥티드 서비스 “차봇 인슈런스”와 “차봇 VR 서비스” 및 “차봇 키오스크”를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부스의 위치는 일산 KINTEX 제1 전시장 HALL1 메인 입구 부스 P-42로 알려졌다.
기존의 자동차 커뮤니티 채널을 탈피한 ‘차봇’을 운영하는 BCN.LABS는 차봇을 통해 딜러 비즈 채널, 키오스크 채널, 미디어 채널, 모빌리티 채널 등 다양한 자동차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자동차 커뮤니티를 완성하여 가입하고 이용하는 플랫폼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BCN.LABS를 운영하는 본컨설팅네트웍스는 핀테크(인슈어테크), 텔레매틱스, VR, 키오스크 등을 자동차 컨텐츠를 구현하는 법인 기업으로서 전문성과 효율성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경제적인 도움을 가져다 줄 신개념 자동차 전문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차봇 키오스크는 국내 수입차 전시장 및 중고차 전시장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CHABOT VR 서비스 가상현실 기능을 통해 잠재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홍보 채널이다. 국산차, 수입차 전시장을 VR로 볼 수 있으며 전시장별 차량 문의를 위한 딜러 매칭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